티맥스 소프트.

지난 7월에,그러니까 불과 몇달 전에 OS 와 Office 제작발표회를 하면서 엄청난 이슈를 불러 일으켰는데...

그러고보니 내 블로그에도 관련 글을 하나 올렸었군

누적된 적자와 사업부진으로 인해 최근 500 명에 달하는 인력(언론에 보도된 내용으로는 200 명) 을 구조조정한다고 한다.
 
올해 11월에 출시하겠다던 티맥스 윈도우의 출시도 내년으로 미뤄졌고...

향후 티맥스의 행보를 지켜보자.

구조조정 칼바람, 티맥스 운명은?

구글 크롬OS 와 티맥스윈도

티맥스의 안타까운 행보들

ps1) 개인적으로 티맥스소프트의 박대연 회장은 정말 대단한 분이고, 그가 걸었던 길을 보면 진짜 존경할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무조건 열심히 하면 된다" 는 식의 열정만으로 모든 게 해결될 수 있다고 너무 믿은 것은 아닌지...


[인물포커스] 웹통합미들웨어개발 박대연 KAIST 교수

위키피디아 - 박대연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http://soyoja.com/trackback/349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주세요!
이름 암호 홈페이지


IT 위기론

IT Story/Gossip 2009/11/17 15:08


IT 업계가 어렵다는 위기설이 주위에서 모락모락 들리는데...

이를 반영하는 factor 중 하나가 국내 대학들의 전산과(컴퓨터공학과) 의 커트라인이 매년 조금씩 낮아지고 있다는 것.

참고 : 2009 정시 대학 배치표 보기 ( 가, 나, 다 군 별로 선택해서 봐야 함 )

화학/생명/생물 공학 관련 전공이 요새 뜨는 이유는 의학전문대학원 때문이라는군...

ps ) 수능 끝난지 얼마 안되서 쉽게 찾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무료로 볼수 있는 대학 배치표를 찾기 힘들어서 한참 찾았다.
입시 학원에서 입시생을 상대로 배치표를 2-3 만원씩 돈받고 파는 수익도 쏠쏠할듯...


펌글

IT 업계 종사 7년만에 상당한 위기를 느낍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http://soyoja.com/trackback/347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주세요!
  1. BlogIcon hyperdash 2009/11/22 2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산과 커트라인이 낮아지고 있는건 꽤 오래전 이야기 아니냐?

    쌤숭은 개발자 모집을 소프트웨어멤버쉽 출신으로 거의 대체하는 분위기라 잘 모르겠지만

    다른 곳만 하더라도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지 못한 개발자들 투성이야... 큰일이지~~

  2. 성XX 2009/11/23 1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 놀라운걸 원하는 내용을 찾다가 보니 성원이 홈피로 연결되었네.. ㅋㅋㅋ
    TORCS(The Open Racing Car Simulator)에 관심이 올라가는 중 ㅋㅋㅋ

  3. BlogIcon soyoja 2009/12/29 15: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hyperdash
    이미 꽤 진행된 이야기이긴 한데...
    한때 전산과가 공대 탑이었던 시절도 있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씁쓸한 거지... ^^
    특히나 일선 대학에서 느끼는 위기감은 더욱 큰듯..

    //성
    ^_____^;;

이름 암호 홈페이지


지난 주에 사내 강좌로 3 일간 SW Algorithm 이란 과목을 들었는데, 강사가 서울대학교 문병로 교수님이었다.

듣기로는 요새는 사내 교육에 대한 투자가 늘어서 사내 강의에도 현직 교수님들을 초빙하곤 한다는데... 참 흔치않은 좋은 기회를 잡은 느낌이다.

문병로 교수님은 실제로 뵙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지만 "쉽게 배우는 알고리즘" 이란 교재로 지면을 통해 만나뵌 적이 있었고, 인터넷을 떠도는 "나의 꿈" 이란 글을 읽은 적이 있어서 매우 친근한 느낌이다.

3일이란 짧은 교육시간이지만, 하루 8 시간의 강의니까 일반 학부 강의가 주당 3 시간이라고 하면 대략 시간상 한 학기의 절반 정도는 커버하는 분량이 아닌가 싶다. 이론 위주로만 강의가 진행 되었는데, 강의 시간을 좀더 늘리고 직접 코딩도 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더 좋았을 뻔 했다.

그래도 지금까지 들었던 알고리즘 강의들 중에서 가장 훌륭한 강의였다. 가르치는 사람의 지식 수준과 해당 내용의 이해도에 따라서 배우는 사람의 학업성취도에도 차이가 있기 마련인데, 예전에 강의를 들을때는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갔거나 평소에 궁금하던 의문점들이 많이 해소가 되어서 무척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기억나는 몇가지 소득을 적어보자면...
우선  점근적 복잡도 분석에 대한 명확한 이해... 예전에 한번
포스트를 한 적이 있는 퀵 소트의 시간복잡도에 대한 부분. Worst Case 에서 O(N^2), Average Case 에서 세타(N log N) 이란 차이를 이제 정확하게 구분지을 수 있었다.
세타 표기법(상한과 하한이 일치하는 경우, tight bound) , 빅오 표기법(많아야, Tight or loose upper bound), 오메가 표기법(적어도, Tight or loose lower bound)에 대한 명쾌한 설명은 사실 예전 학부에서 들었던 자료구조 수업이나 알고리즘 수업때는 듣지 못한 내용이었다.

그리고 sort 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sort 는 사실 자료구조나 알고리즘에서 워낙 잘 알려진 주제라서 이미 여러번 책과 강의를 통해서 배워왔던 내용이지만, 이런 새로운 관점에서도 sort 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매우 재미있었다. sort 가 갖는 재귀적 성질,  In-Place Sorting, external sorting 의 차이 ( 예전 수업시간을 돌이켜 보면 정렬에 대해서 배울때 항상 이상하게도 이 부분은 스킵하는 경우가 많다 ), 비교정렬이 아닌 O(n) 소트 ( 논문을 통해서 O(n) 소트들에 대해서 읽어본 적은 있었지만 강의를 통해서 새롭게 리뷰를 하니 무척 흥미로웠다. ),
 
Radix Sort 에서 digit 가 아닌 문자열이나 다른 data type 도 정렬이 가능하다는 것.

Hash table 에서 load factor 와 Rehash 에 대한 상세한 소개.

그리고 반도체 설계에서 저항의 위치를 결정하는 방법에서 Minimum Spanning Tree 를 사용한다는 이야기 등.. ( 이 부분은 교수님이 예전에 LG 전자 반도체 사업부에 근무할 당시의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 하시는 것 같다. )

특히 강의 중간에 algorithmic trading 에 대한 소개와 함께 연구실에서 진행하고 있는 성과에 대해서 잠시 설명을 해 주셨는데 요즘 논문 때문에 고민이 많던차에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그간 받아 본 여러 사내 교육 중 최고였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http://soyoja.com/trackback/322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주세요!
  1. BlogIcon JM 2009/08/03 0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병로 교수님 랩에서 algo trading 관련 연구를 한다는 이야기은 들어 알고 있는데 자세한 것은 못 들어봤어요. 어떤 얘기 하시던가요? (말하셔도 되나.. ^^;)

    • BlogIcon soyoja 2009/08/03 14: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짧은 시간이기는 했지만, 제가 이해한 내용으로는 기본적 분석 방법을 통해 저평가된 우량 종목들을 선정하고, 이 종목들의 매수/매도 타이밍은 기술적 분석 방법을 활용하는 듯 합니다. 차트상에서 기술적 분석에서 많이 사용하는 패턴 매칭을 통해서 매매 타이밍을 찾는데 10년간의 KOSPI 시장 매매 시뮬레이션 결과 KOSPI 평균 상승률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렸다고 하는군요. 구체적인 알고리즘에 대한 설명은 부족해서 아쉬웠습니다. 문교수님 연구실에서 발표한 논문이 있는지 좀 찾아볼 생각입니다... ^^
      ps1 ) JM 님도 블로그에 algo trading 글 많이 좀 올려주세요..
      ps2 ) 유키님이 그 연구실에 있으니... 물어보시면 자세히 얘기해 주지 않을까용?

  2. BlogIcon JM 2009/08/15 0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그렇군요. 기본적으로 국내외에서 algo trading 은 execution strategy (매매/매도 타이밍과 양 결정 문제) 에 국한된 거 같아요.
    포스팅은.. 저도 좀 배워야 하던지 말던지 할거 같네요 -_-;;; 하하

이름 암호 홈페이지



ZDNet 에 좋은 칼럼이 올라왔다.

[칼럼] SW 개발자의 희생을 요구하는 문화는 바뀌어야 한다

이 칼럼리스트 류한석 씨는 예전에 같은 직장 동료이던 적도 있었고, 좋은 칼럼들을 많이 쓰셔서 이분 블로그에도 자주 놀러가서 읽어보고 있고, 칼럼도 열심히 읽고 있다. 일부 견해에 대해서는 반대의견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이번 처럼 이렇게 좋은 칼럼도 자주 쓰시곤 한다.

얼마전에 내가 블로그에도 을 올렸던, 티맥스의 OS 개발 발표회에 대한 글이다.

티맥스에 대해서 지적하고 싶은 세가지 내용을 아주 속 시원하게 잘 언급했다. 특히 이 구절이 매우 마음에 든다.

우리는 한국에서 그런 식의 죽음의 행진 프로젝트를 지금까지 많이 보아왔다. “지금의 고생만 참으면 파라다이스를 만날 수 있어” 프로젝트 말이다. 하지만 아무도 파라다이스를 만난 적은 없었다.

인간의 정신에 의한 100% 순도의 멘탈 작업으로 만들어지는 소프트웨어는 희생에 의해 창조되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해서는 A+급 소프트웨어가 나올 수 없다.

해외의 성공한 소프트웨어 기업들을 살펴보면 공통점이 있다. 직원들이 자유롭고 즐겁고 행복하다는 것이다. 바로 그런 가운데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함으로써 최상의 정신적 산물인 소프트웨어가 창조된다. 그렇다. 진정으로 가치 있는 A+급의 소프트웨어는 고통을 참고 희생하는 가운데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유롭고 행복한 환경에서 만들어진다. 필자는 그것이 바로, 한국이 아직까지 소프트웨어 산업에서 성공을 만들어내지 못한 가장 큰 이유라고 믿는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http://soyoja.com/trackback/321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주세요!
  1. BlogIcon hyperdash 2009/08/03 0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G사에서 근무하던 시절 울부짖었던 내용이네... 개념글이군...

이름 암호 홈페이지



크라우드소싱이란 제프 하우(Jeff Howe)가 미국의 대표적인 디지털 문화 잡지인 와이어드 2006년 6월호에 게재한 글 "The Rise of Crowdsourcing"이란 글에서 처음 주장한 것이다

http://www.wired.com/wired/archive/14.06/crowds.html


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은 생산과 서비스의 과정에 소비자 혹은 대중을 참여하도록 개방하여 생산 효율을 높이고 수익을 참여자와 공유하고자하는 방법이다. '대중'(crowd)과 '외부 자원 활용'(outsourcing)의 합성어이다.

이전에는 해당 업계의 전문가들이나 내부자들에게만 접근 가능하였던 지식을 공유하고, 제품 혹은 서비스의 개발과정에 비전문가나 외부전문가들의 참여를 개방하고 유도하여 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방법이다. 내부의 전문가나 해당 분야 전문가들은 소유한 자원 및 결과를 공유하고 개방하여 해당 또는 다른 분야 전문가 혹은 일반 대중과 함께 연구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한정적인 내부의 인적 자원에만 의존하지 않고 많은 외부의 인적 자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또한 외부인은 이러한 참여를 통해 자신들에게 더 나은 제품,서비스를 이용하게 되거나 이익을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 From Wikipedia


요약하자면 기존의 아웃소싱(OutSourcing) 과는 달리, 불특정 다수의 대중(Crowd) 들을 통해서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 작업을 완수하는 Web 2.0 시대의 새로운 방법을 말한다. 제프 하우가 썼던 기사에서는 크라우드 소싱의 대표적인 예로 위키피디아, 게티 이미지 등를 들었지만, 사실 위키피디아는 크라우드 소싱의 적절한 예는 아닌 것 같다.

내가 생각할때 웹 2.0 에서 말하는 집단 지성과의 차이점은, 웹 2.0 에서의 집단 지성은 사용자가 자발적으로 (보상을 바라지 않고) 참여하는데 반해, 크라우드 소싱은 업무 요구자(Requester) 가 일정 액의 보상을 내걸고, 여기에 참여하는 군중 역시 단순한 일반인이 아니라 해당 분야에 어느정도의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참여하여 해당 작업을 수행하고 보상을 가져가는 것이 아닐까 싶다. 말 그대로 소싱(Sourcing) 이란 표현이 들어가므로 웹 2.0 시대에 나타난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이라고 생각해 볼 수도 있다.

최근에 볼 수 있는 크라우드 소싱의 대표적인 예로는
Netflix Prize아마존 메커니컬 터크 를 들 수 있다.

Netflix Prize 는 미국의 대표적인 DVD 대여 업체인 Netflix 가 사용자가 기존에 빌렸던 DVD 등의 기록에 의거하여 사용자의 취향을 파악해서 사용자에게 맞는 새로운 DVD 를 추천해 주는 추천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00 만 달러라는 거액의 상금을 내걸고 Netflix 의 추천 시스템의 정확도를 10% 개선하는 팀에게 상금을 주겠다고 했던 이벤트였다. 데이터 마이닝, 머신 러닝등을 이용하여 다양한 팀들이 추천 시스템을 개선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는데, 2년여동안 진행된 이 프로젝트에서 최근에 10% 개선 조건에 맞는 우승팀이 나타나서 조만간 우승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마존 메커니컬 터크(Amazon Mechanical Turk) 란 아마존의 웹 서비스 사업모델 중 하나로 업무 요구자(Requester) 가 소액의 보상을 내걸고 간단한 업무를 올려놓으면 불특정 다수의 노동자(Worker) 들이 이 업무를 수행하고 해당 보상을 받는 서비스이다. 여기서의 업무는 특정 웹사이트 검색하기, 간단한 설문조사 하기 부터 외국어 번역 등 다양한 업무들이 주어지며 1센트에서 몇십 달러까지의 보상이 걸린다. 아마존은 플랫폼을 구축해 놓고 Requester 와 Worker 를 연결시켜 주면서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근에 크라우드 소싱에 관심을 갖게된 것은 이 크라우드 소싱이 아마존 메커니컬 터크에서 말하는 "인공적인 인공지능(Artificial Artificial Intelligence)" 이란 개념의 핵심이 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해서는 다시 글을 쓰고 싶은데 요약하자면 근래에 많은 인공지능 학자들이 동의하듯이, 전통적인 인공지능 방법론으로는 인공지능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사람다운 자연스러운 인공지능을 구현하는 것에 한계를 느끼고 있다. 그래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들이 제시되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이 "인공적인 인공지능" 이다. 즉, 인공지능을 활용하되 기계가 하기 힘든 부분은 사람이 대신 처리한다는 개념이다. (인공지능이 아닌 인공적인 ( 사람이 개입한 ) 인공지능이란 의미로 인공적인 인공지능이란 용어를 사용한다고 본다)  사용자가 볼 때는 시스템을 통해서 작업이 이루어지므로 실제로는 기계가 작업을 하는지 사람이 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사용자 입장에서는 최종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크라우드 소싱 비지니스 모델이 국내에 사용된 예로는 개발자 커뮤니티인 데브피아에서 서비스 중인 덱스퍼트 를 꼽을 수 있겠다. 덱스퍼트에서도 사용자가 요구하는 구현 스펙을 올려놓으면, 데브피아의 불특정 다수의 개발자들 중 누군가가 이 요구사항에 해당하는 기능을 구현해 주고 일정액의 보상을 받는다. 이 과정에서 데브피아는 중계 수수료를 받고...
( 단지 덱스퍼트의 경우 구현하는 기능의 작업량에 비해 너무나 헐값에 거래되는 것이 이슈가 되곤 한다. 국내 IT 시장에서의 개발자의 낮은 몸값이 반영된 결과라는 이야기도 있고...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http://soyoja.com/trackback/319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주세요!
이름 암호 홈페이지



생전 경품과는 인연이 없던 내가 우연히 마트에 갔다가 경품에 응모했는데 덜컥 1등 당첨이 되면서 받은 전자사전이다. 연초에 의외의 행운이 생겨서 기분이 좋다. ^^

요새 전자사전은 Digital Convergence 트렌드에 걸맞게 다양한 기능들을 내장하고 있는데, 이 Dicple 30c 역시 전자사전 고유의 기능 뿐만아니라 MP3 플레이어, DMB, 라디오, 동영상 재생 등 전자사전이라기 보다는 PMP 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들 알다시피 사실 아이리버는 MP3 업계의 절대 강자였다. 그러나 하이엔드 제품군에서는 iPod 와 삼성 Yepp 에 밀리고, 저가 제품군에서는 중국산 MP3 들에게 밀리면서 급격히 경영실적이 악화되고, 사장이 경질되는 우여곡절을 겪곤 했다. 최근에는 MP3 의 위주의 라인업에서 벗어나 전자사전이나 PMP 와 같은 다양한 상품 라인업으로 재도약하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 Dicple 은 그 와중에 아이리버가 내놓은 회심의 작품이라 할 것이다.

사용해 보니, 우선 깔끔한 디자인이 맘에 든다. 고급스러운 스틸형 외장에 하얀색의 디자인은 최근의 심플한 디자인 트렌드를 따르는 것 같다. 전자사전 고유의 기능 뿐만아니라 DMB, MP3, 라디오와 같은 부가 기능 모두 쓸만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2% 아쉬운 느낌도 든다.

가격이 20 만원 후반대로 잡혀 있는데, 사실 이 돈이면 몇 만원 더 보태서 iPod 터치 2 세대를 살수 있다. 비슷한 가격대의 iPod 터치에 비해 딕플이 강점을 갖는 것은 DMB 와 전자사전 기능이 강력하다는 것 밖에는 없지 않나 싶다. 2Gb 라는 애매한 스토리지의 크기도 아쉽다. 스토리지 용량을 더 늘리고 터치 기능도 넣든지, 아니면 확실하게 가격 측면에서 Yepp 이나 iPod 보다 저가로 나가는 것이 좋겠는데, 조금 포지션이 어정쩡하다고나 할까... 특히 전자사전 시장은 그렇게 파이가 큰 시장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전자사전에 MP3 와 PMP 기능을 부가한 기기라는 프로모션보다는 차라리 사전기능을 강력하게 내장한 PMP 혹은 MP3 로 미는 것은 어떨까 싶다. ( 이렇게 생각해 봐도 포지션이 어정쩡하긴 하군... ㅋ )

게다가, 크기 역시 커서 iPod 나 Yepp 과 같은 MP3 에 비해서는 상당히 두께가 두꺼운 편이다.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크기... 

전체적으로 보자면 그럭저럭 쓸만한 기기이지만, 이 정도의 가격이라면 나 같으면 몇만원 더 주고서 iPod 를 구입할 것이다. ㅋ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http://soyoja.com/trackback/301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주세요!
  1. BlogIcon hyperdash 2009/03/30 0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걸 왜 샀냐 할랬더니 경품으로 받았구나 ㅋㅋㅋㅋ

    사전으로 쓰기엔 초기기동속도가 너무 느리지~~

    전자사전은 역시 검은 흑백 액정이 좋아~

이름 암호 홈페이지




윈도우즈 프로그래밍을 하다가 파일 경로나 파일명 관련된 구현을 하다 보면 종종 MAX_PATH 매크로를 자주 사용하게 된다. stdlib.h 에 정의되어 있는 MAX_PATH 는 260 으로 정의되어 있다.


그런데 간혹 착각을 하는 것이, 이 MAX_PATH 가 허용하는 길이는 폴더의 길이 및 파일의 길이이지, 파일명과 폴더명을 포함한 경로를 커버하는 크기는 아니란 것이다.


그러므로 파일명이 포함된 폴더 경로를 나타내는 배열을 아래와 같이 잡으면 경로가 길 경우에 에러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




그리고 윈도우즈에서 확인한 결과 재미있는 버그를 하나 발견할 수 있었다.
파일명을 260 글자 까지 만들 경우 이 이상 파일명을 늘릴 수 없다. 마찬가지로 폴더를 생성한 후에 이 폴더명을 260 자까지 만들 경우 이 이상으로 폴더 명은 늘릴 수 없다. MAX_PATH 에 정의된 크기만큼 생성된 것이다. 이 때, 이 폴더나 파일을 복사나 삭제등을 하려고 하는 경우 파일 탐색기가 런타임 에러 팝업도 없이 그냥 죽어버리는 신기한 버그가 발견된다. (지금 바로 해 보시라.. ㅋㅋ ) 이 외에도 260 글자 길이의 폴더나 파일을 가지고 파일 작업을 할 경우 여러가지 오동작을 일으킨다.

구글을 찾아보니 이 문제는 Windows XP 와 Windows Vista 에서 공히 발견되는 꽤나 유명한 버그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blog.cumps.be/explorer-bug-long-path-damaged-directories/

참고 : MSDN 의 Path Limits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http://soyoja.com/trackback/300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주세요!
  1. BlogIcon hyperdash 2009/03/10 2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는 버그군...

    시스템에 종속적이지 않게 스트링 관련 버퍼는 항상 조낸 넉넉하게 4096 이상 잡고 하지..

    • BlogIcon soyoja 2009/03/11 0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끔 어쩔수 없이 배열 쓰기도 하지만... 가급적 CString 이나 string 을 쓰는게 여러모로 편리하더라.

이름 암호 홈페이지




지난 2008년 12월 31일, 마이크로소프트의 MP3 인 Zune 30 Gb 모델이 부팅시 다운되는 버그가 발생하여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국내에서는 Zune 사용자가 많지 않아서인지 그렇게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모 사이트에서 2000년대의 대표적인 IT 실패작 중 하나로 Zune 을 꼽기도.. )

Zune 의 부팅 버그를 일으킨, 문제가 된 소스 코드는 다음과 같다 한다.



7 번째 라인에서 days > 366 으로 되어 있어 day == 366 일 경우에는 처리가 되지 않고 무한루프에 빠지게 된다.
2008 년은 윤년이었고, 12월 31일이 2008 년의 366 일째 되는 날이라 12월 31일에 부팅시 다운되는 버그가 발생한 것.
boundary value 체크가 안된 흔한 실수. 문제는 상용 프로그램에서 이런 코드가 작성되었다는 것인데...

위의 코드가 거재된
원문 블로그의 댓글들을 보면 재미있다.

I bet this was programming from india
( 이 코드는 인도 개발자가 만든 것이 틀림없어 )

(댓글) -> And I also bet that this was designed by an AMERICAN project manager.
            ( 그리고 이 코드는 분명히 미국인 PM 이 디자인 했겠지 )

Zune 사용자 포럼을 보면, 이 버그를 고치지 않으면 윤년이 다시 돌아오는 4 년 후에도 동일한 버그가 또 발생할 것이란 글이 있다. 여기에 대한 압권의 댓글...

I wonder how many people will still be using Zune 30's in 4 years
( 4 년후에 Zune 30Gb 모델을 몇명이나 쓸까? )

참고 : algospot 의 게시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http://soyoja.com/trackback/289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주세요!
  1. BlogIcon hyperdash 2009/02/01 2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이거 빼먹은거 같고만... ㅋㅋㅋ 가끔씩 할 수 있는 실수이긴하지.

    내부테스트 역량의 문제인듯.

    댓글이 재미있네...

    • BlogIcon soyoja 2009/02/09 2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7번째 라인에서 그냥 '=' 만 추가해서는 버그 수정이 안된다. 왜냐하면 7 라인을 if(days >= 366 ) 으로 고치면 366 일째에 year 가 증가하게 되므로 2008 년 12월 31일이 되는 시점에서 2009 년으로 year += 1 이 되는 것이지.
      그러므로 이 코드를 고치려면, if( days > 366 ) 과 대응하는 else 를 추가해서 days == 366 일 째는 break 로 루프를 그냥 건너뛰게 만들고 367 일 째에 year 가 증가하게 하고 days -= 366 을 해야 한당. ;)

  2. BlogIcon Josh 2009/02/02 2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Y2K 이야기가 한참 화제가 되었을 때, 우리나라 한 공기업(?) 정부산하기관(?)이 내부 장비들의 날짜표기를 일괄적으로 몇십년쯤 앞으로 땡겨서 문제를 해결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날짜가 겹치게 된다거나, 수정한 날짜표기가 다시 2000년이 되면 어떻게 할 생각이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그날이 오기 전에 이 장비들은 전부 사용 연한을 넘겨 교체 될 것이라고 답했다는 것 같습니다.

    다시는 문제될 일이 없으니 고칠 필요도 없다는 점에서는 붕어빵이군요

    • BlogIcon soyoja 2009/02/09 2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데... Y2K 문제가 나온 이유 자체가 2000 년쯤 되면 연도를 2 자리로 표기하는 코드들은 그때 쯤이면 모두 교체될 것이다~ 라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 아닌가영? ㅋㅋ

      제 생각에 4 년후에도 Zune 30Gb 버전을 쓰는 사람이 여전히 존재할 것 같습니다... ^^

이름 암호 홈페이지



Microsoft 는 Windows 95 를 공표하면서 Windows 3.1 을 끝으로, 더이상 Version Number 를 쓰지 않고 출시되는 연도를 버전 대신 사용하겠다고 공표했었다. 벌써 10 년도 훨씬 넘은 이야기다. 그리고 당시 기억으로는, 빌 게이츠가 약속하기를 2 년마다 Windows 의 메이저 업그레이드를 하고, 그 중간의 1 년마다 마이너 업그레이드를 하겠다고 했다.
( 물론, 이 약속은 결국 지켜지지 않았다. )

어쨌든 Version 대신 쓰기 시작한 이 네이밍 마케팅은 상당한 성공을 거둬서... Office 를 비롯해서 다른 프로그램들 까지 V3 2007, 훈민정음 XP 과 같이 Windows 식의 네이밍을 따라하게 되는데...

사실은 Windows 도 내부적으로 커널 버전을 갖고 있다.
GetVersionEx 함수를 사용하면 Windows 의 버전 정보를 OSVERSIONINFOEX 구조체에 얻어올 수 있다.


Version Number Operating System
6.0 Windows Vista / Windows Server 2008
5.2 Windows Server 2003 (R2) / Windows XP Professional x64 Edition 
5.1 Windows XP
5.0 Windows 2000
4.9 Windows Millennium edition
4.1 Windows 98
4.0 Windows NT 4.0 / Windows 95


서비스 팩이나 플러스 팩은 버전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Table PC Edition, Media Center Edition 등도 별도의 버전을 갖지 않고 동일한 커널 버전으로 구성된다. 위의 정보는 간단하게 Version ( Major / Minor ) 정보만 표시했지만, 사실은 이 Windows 가 어떤 서비스 팩이 설치되어 있고, 빌드 넘버가 몇인지, Standard Edition 인지 Enterprise Edition인지 등도 모두 구분할 수 있게
OSVERSIONINFOEX 와 GetSystemMetrics 가 정보를 제공해준다. ( 자세한 내용은 MSDN 에 친절히 나와있음... )

잠깐 생각을 해 봤는데, MS 가 굳이 기존에 쓰이던 버전 넘버 표시체계를 버리고 출시 연도별 표기 ( 2000 년 이후로는 Me, XP, Vista 제품 코드네임을 쓰기 시작했지만... ) 를 채택한 이유중 하나는 아마도 버전 숫자에 따라 사람들이 Windows 의 업그레이드 여부를 판단하였고, 이것이 Windows 의 매출에 영향을 줄만한 factor 라고 생각했기 때문 아닐까?

예를 들어 Windows 95 에서 Windows 98 로의 변화는 크게 느껴지지만, Windows 4.0 에서 Windows 4.1 로 업그레이드는 굳이 하지 않아도 큰 불편이 없는 것 처럼 생각되는 사람의 심리 말이다.

참고로, 조만간 출시될 Windows 7 의 버전은 6.1 이라 한다. Windows 7 이라길래 7.0 인줄 알았다는... ㅋㅋ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http://soyoja.com/trackback/270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주세요!
이름 암호 홈페이지



문제

- 모 웹사이트에서 다른 사람이 올린 내가 찍힌 사진을 다운받을 일이 생겼다.
그런데 사진의 장수가 한두장이 아니었다...

더구나 주인장은 센스넘치게 -0- 사진들을 압축으로 묶어서 올려 놓은게 아니고, 아래와 같이 한장 한장을 일일이 따로따로 서버 폴더에 걍 넣어놓고 링크만 걸어놨다.

http://a/1.jpg
http://a/2.jpg
http://a/3.jpg
...

Firefox 의 DownloadThemAll 과 같은 플러그인을 쓸수도 없었다. 왜냐하면 저 사진들이 링크걸린 페이지에는 썸네일만 올라가 있고, 해당 썸네일을 클릭해야 비로소 원본 사진이 리다이렉트로 보여지는 형태로 링크가 걸려있었기 때문이었다. ( 그래서 DownladThemAll 로 다운받으면 썸네일만 다운로드된다 )

수백장 되는 사진을 처음에는 "브라우저로 경로 실행" - "이미지 우클릭" - "다른이름으로 저장" 을 통해서 한장씩 다운받다가... 이 짓을 하고 있는 나 자신이 한심해졌다 -0-

그래서 구글링으로 뒤지다가... URLDownloadToFileA 라는 쌈박한 함수를 찾았다.

해결

URLDownloadToFileA 를 이용해서 아래처럼 특정 URL 의 연속된 파일들을 일괄적으로 다운받는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예외처리도 하나도 안되어있고 단순하게 만들었지만 내 요구사항은 완벽히 충족시켰다.  ㅋ
URLDownloadToFileA  이 함수만 잘 활용하면...
파이어폭스의 DownloadThemAll 과 같은 플러그 인도 쉽게 제작이 가능할 것 같다.

어쨌든 노가다 할 뻔한 일을 코딩으로 줄여서 흐믓 ㅋ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http://soyoja.com/trackback/259 관련글 쓰기
  1. FlashGet v1.96.1073 : 최고의 다운로드 가속기

    FROM 동해랑: 동해바다의 파도... 浪 2008/10/12 08:55  삭제

    FlashGet v1.96.1073.exe 본 프로그램은 사용에 아무런 제한이 없는 쉐어웨어입니다. 하나의 파일을 여러개로 나누어 다운로드를 받음으로써 전송속도를 증가시키는 원리를 사용하여 매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FlashGet" 입니다. ☞ 개선사항 ㆍ BT 모듈 최적화 ㆍ 그외 소소한 버그 수정 및 개선 "Download Accelerator", "GetRight" 와 같은 성격의 프로그램으로 다운로드 속도 증가와 더불어 여러 개의 다운로..

  2. Firefox3 Add-on: DownThemAll!: 대량 다운로드용

    FROM 동해랑: 동해바다의 파도... 浪 2008/10/12 08:55  삭제

    소개처 : 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addon/201 제작처 : http://www.downthemall.net/ 용도 : 대량 다운로드 도구 Flashget의 그것과 꽤나 비슷해보인다... 현재 탭/모든 탭 또는 드래그(drag)한 부분에 있는 링크로 연결된 것을 다운로드 받게 해준다. 굳이 자신이 지금껏 다운로드했던 DB[각주:1]를 계속 이어나가고자 한다면.. 굳이 이 플러그인을 쓸 필요는 없겠지만....

댓글을 달아주세요!
  1. BlogIcon hyperdash 2008/10/13 1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웃~~~ 100번정도라면 코딩할만 한데???

    나름 뿌듯했겠는걸~~ ㅋㅋㅋ

    • BlogIcon soyoja 2008/10/13 1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100번이면 그냥 손으로 했겠지..
      사실 저건 예제로 대강 저렇게 했다고 쓴거고...
      사진이 총 1600 장이야.. -_-;;

  2. 김준형 2008/10/20 15: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www.hira.or.kr/rdc_hospsearch.hospsearch.do?method=hospital&pgmid=HIRAA030101000000
    죄송합니다만 위 주소에서 검색결과를 다운받거나 엑셀파일로 변환할 방법은 없을까요?
    치과만 다운받을려는데 너무 노가다네요
    검색결과랑 링크되어있는 2단게페이지까지만 좀 받고싶은데 죽을맛입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우편물 발송목적으로 정보를 옴겨야되는데 암담하네요 ㅠㅠ

    • BlogIcon soyoja 2008/10/20 16: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죄송합니다만 해당 사이트는 서버에서 처리된 검색결과를 웹 페이지에 뿌려주는 방식이니 제가 했던 서버에 올라가있는 파일을 자동으로 다운받는 것과는 상황이 다르군요..
      별다른 도움을 드릴수 없겠네요 -0-

  3. BlogIcon 임수창 2008/10/22 0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질문이 있습니다.

    어떻게 웹페이지에 서류파일을 걸어놓고 사람들이 클릭하면 다운로드 받게할수 있냐요?

    contact@gorillapaper.com

    • BlogIcon soyoja 2008/10/22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링크걸듯이
      <a href="test.doc">download</a>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test.doc 위치는 실제 서버에 존재하는 상대경로로..

  4. BlogIcon 임수창 2008/10/23 2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5. 디믹 2008/11/17 0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
    언젠가 블로깅하다 이포스트를 지나치듯 보고 다시 기억을 떠올려 겨우겨우 검색해서 찾아왔어요 -ㅅ-;;;

    구글에서 "1.jpg 이미지 일괄 다운" 로....
    1.jpg 라는 단어가 큰 역활을 흐흐;;;

    • BlogIcon soyoja 2008/11/17 1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은 저도 acm.kaist.ac.kr 사이트에서 사진들을 일괄 다운받을 목적으로 뚝딱뚝딱 만든겁니다 ^^

  6. BlogIcon 임수창 2009/02/27 0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제 웹사이트는 미국에서 종이류를 판매하는 웹스토어인데 Google, Yahoo Sitemap submission과 SEO ranking 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은 저에게 연락 좀 부탁드립니다. contact@gorillapaper.com

이름 암호 홈페이지



인터넷에서 떠도는 글을 참고로 작성한 글입니다.
개인적인 생각과 추측으로 쓴 글임을 먼저 밝힙니다 ^^

아듀~ TNC
구글의 인수합병은 일관성을 가진다

이번 구글( 엄밀히 말해 구글코리아 이지만 본사와 지사 간에 큰 차이가 없으므로 그냥 구글이라고 표현함 ) 의 TNC 인수는 양사간의 비밀유지 계약에 의해 자세한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지만, 인터넷을 뒤져본 결과 여러가지 재미있는 뒷 이야기를 읽어보게 된다.

우선, 보통 구글이 벤쳐기업을 인수하는 경우는 다음 세가지 중 하나.

1. 광고 기업 (DoubleClick, AdScape Media 등... )
2. 구글이 확장하고자 하는 사업영역의 지배적 사업자 혹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 ( FeedBurner/YouTube/Blogger/Panoramio 등... )
3. 구글이 원하는 고급개발자가 있는 경우

이중 TNC 가 합병된 것은 3번에 해당한다는 의견이 대다수... ( 나 역시 동감 )

이런 생각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이번에 구글러가 된 개발인력 중 TNC 의 핵심개발자 중 한분이던 gendoh 의 프로필을 보면, 구글에서 선호하는 두가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KAIST 전산과 출신, ACM-ICPC World Finalist. 

구글이 TNC 의 제품보다는 TNC 의 개발인력에 더 관심이 있었다면, 향후 텍스트큐브닷컴의 후속 서비스는 어떻게 되는 걸까? ( 텍스트큐브 닷컴 오픈 베타를 하게되면 한번 꼭 써보고 싶었는데 -0- )

또하나 재미난 것은, 서명덕 기자님의 블로그 를 읽어보면 M&A 된 TNC 의 모든 개발자가 구글러가 된 것은 아닌 듯 하다.
(위 블로그에 의하면 이번에 TNC 에서 구글러가 된 개발자는 총 9 명) 

M&A 되는 기업의 임직원에게 조차 구글의 까다로운 채용정책이 적용된 것일까?  ㅋ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http://soyoja.com/trackback/254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주세요!
이름 암호 홈페이지




추석을 앞두고 나에게 온 한통의 메일.

지금까지 태터앤컴퍼니를 사랑해주신 사용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텍스트큐브, 이올린, 태터툴즈 등의 블로그 서비스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는
태터앤컴퍼니가 9월 12일자로 구글코리아와의 사업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태터앤컴퍼니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신 사용자분들은 계속해서
기존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향후 일부 서비스는 구글의 서비스로
통합될 수도 있으며 해당 사항이 발생할 경우 자세한 내용은 사용자분들에게 별도로
안내를 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하여 구글코리아는 현지화된 제품 포트폴리오 구성을 다양하게
확장하고
사용자 중심의 콘텐츠 개발을 장려할 수 있게 되었으며, 궁극적으로 국내
사용자들에게 보다 향상된 검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는 구글코리아와 함께 한국의 사용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하여
한국의 사용자들에게 맞는 양질의 검색 제품을 개발하고, 끊임없는 혁신을 이끌어
내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할 것입니다.   또한, 구글코리아 R&D센터는 한국만을 위한
제품 개발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위한 제품 연구, 프로젝트 기획, 실행 및 제품 확장도 동시에 해나갈
것입니다.

그동안 이올린 서비스를 이용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8년 9월 12일
태터앤컴퍼니 공동대표 노정석, 김 창원
테터툴즈, 티스토리, 텍스트큐브, 텍스트큐브닷컴 등등 서비스가 여러개 있어.. 정리가 잘 안되는데, 이 상황을 잘 정리한 기사가 있다.

구글 코리아가 가입형 "텍스트큐브닷컴"을 사들인 후...

그러니까, 내가 쓰고있는 "티스토리(http://www.tistory.com )" 는 테터앤컴패니(TNC) 가 다음(http://www.daum.net) 에 팔아넘긴 상태이고, TNC 는 티스토리를 다음에 판 이후 텍스트큐브 닷컴(http://www.textcube.com) 이라는 새로운 블로그 서비스를 준비중이었다. 그리고 태터툴즈 나 텍스트큐브는 설치형 블로그로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운영되며 이번 인수와는 전혀 상관없이 계속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배포된다.

텍스트큐브의 개발 주체는 테터앤프렌즈(TNF) 라는 오픈소스 개발자그룹 이고, TNC 는 TNF 로 부터 텍스트큐브를 받아다 서비스형 블로그로 제공하는 텍스트큐브 닷컴 베타서비스를 운영 중이었다. 이번 인수에 TNF 는 무관하므로 텍스트큐브는 여전히 오픈소스로 배포될 것이다.

구글코리아와 TNC 의 상호 이해가 맞아 떨어진 결과가 아닐까 싶다.

이번 인수로 누가 이익을 볼까요. 일단 태터앤컴퍼니 공동대표 노정석, 김창원씨가 구글의 지원을 받게 되기 때문에 직접적인 이익을 얻게 됩니다. 또한 직원들에게 어떤 유무형의 가치가 돌아가겠지요.  이번 구글코리아의 투자는 회사 가치보다는 TNC 초기 개발 인력들을 보고 빨아 들인 것이 아닌가는 뉘앙스가 강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그동안 TNC에 투자를 했던 벤처 캐피털의 이익입니다. 태터앤컴퍼니는 지난 2006년 9월 손정의 한국 내 벤처투자회사인 소프트뱅크벤처스의 ‘레인저펀드’를 통해 15억 원을 투자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를 벌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수배 이상 수익을 예상하고 있습니다.(개인적인 추정은 있는데 여기서 근거없이 때려 맞히기는 좀 어렵습니다)
발췌 : 서명덕 기자의 블로그

여담이지만, 구글 애드센스를 붙이기 좋은 블로그 서비스중 하나가 TNC 가 만든 티스토리와 텍스트규브였다는 점에서 볼때도 구글 입장에서는 TNC 의 서비스들이 매력적이지 않았을까 싶다.

어쨌든 TNC 는 구글이 인수한 최초의 한국기업이 되었네요 ㅋ

관련기사 
구글, 한국 벤쳐기업 첫 인수
구글-TNC인수, 현재로선 최적
TNC(태터앤컴패니)의 성공한 과수원식 경영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http://soyoja.com/trackback/250 관련글 쓰기
  1. TNC(태터앤컴퍼니)의 성공한 과수원식 경영

    FROM HENTOL의 똥똥한 블로그 2008/09/15 20:27  삭제

    많이 알려진 대로 구글코리아가 TNC(태터앤컴퍼니)를 인수했다. 한때는 테터툴즈 클래식 버젼을 사용했었고, 지금도 TNC와 다음의 합작인 티스토리 블로그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놀라웠고, 과거 네이버에 인수된 첫눈이 생각나서 실망스럽다는 생각도 살짝 들었다. 관련 공지의 하단부에 '구글과의 비밀유지계약에 따라 어떤한 내용에 대해서도 답변하지 않겠다.'고 쓰여있는데, 그런 이유에선지 인수사실 외에는 어떠한 내용도 알 수 없다. 그러던 중 서명덕..

  2. 달라지는 구글지도 어디까지 진화할까?

    FROM ▒ ▒ 바실리카 (BASILICA) - 열린 공론장 ▒ ▒ 2008/09/16 08:23  삭제

    강장묵|세종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위성으로 보던 세상에서 평범한 일반인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 구글맵은 대표적인 전문가 콘텐츠이다. 개인들이 절대로 자가용비행기를 타고 자발적으로 자신이 사는 동네를 담아낼 수 없기 때문이다. 이처럼 전문가 콘텐츠란 거대한 비용을 투자하여, 아마나 생산할 수 없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다. 대규모 투자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따라서 한번 만들어 본전(?)을 돌려받을 때까지 유료 서비스를 하거나 고가정책을 고수해..

댓글을 달아주세요!
이름 암호 홈페이지



요즘 한창 구글 크롬을 쓰고 있다.
우선 IE 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가볍고 빠른 속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
http://news.cnet.com/8301-1001_3-10030888-92.html?tag=newsEditorsPicksArea.0

자바 스크립트를 비롯해서 웹 페이지를 로딩하는데 최적화 되어 있는 듯 하다. IE 보다 빠른 파이어폭스 보다도 훨씬 더 빠른 것 같다. 아무튼 나는 크롬을 쓰면서부터 비로소 IE 가 얼마나 느린 웹 브라우저인줄 깨닫게 되었다. -0-. 물론 일부에서 하는 얘기로는 Active X 지원을 비롯해서 IE 가 여러가지 부가기능을 가지면서 무거워 졌다고들 하지만.

하지만 여전히 Active X 지원 사이트에서는 크롬을 쓸 수 없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어... 결국 Active X 를 사용하는 사이트에서는 IE 를, 그 외 사이트에서는 크롬을 사용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크롬으로 모 증권 사이트를 접속했을때 나오는 에러 메시지.

그 외에, 우리나라의 많은 웹 사이트가 IE 브라우저 상에서만 테스트가 되어, IE 에서는 제대로 보이는 화면이 크롬에서는 ( 이건 파이어 폭스도 마찬가지다 ) 깨져보이는 증상이 발견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단의 플래시 메뉴가 IE 에서는 한줄로 제대로 나오나, 크롬이나 파이어폭스에서는 위와 같이 두줄로 보인다.

아직은 구글 크롬이 몇가지 불안정한 면도 보이고 있다. 초창기에 있던 주소창에 :% 을 입력하면 다운되는 버그는 고쳐졌으나...
어제 웹 서핑 중에 아래와 같은 버그를 발견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에서 보시다시피 탭 브라우징을 하는 중에 갑자기 탭 하나가 사라져버린 증상이다 -0-
위의 사진을 보면 가운데 탭 하나가 비어있음을 알 수 있다. 저 영역은 없어지지도 않고 메모리상에 남아있기는 한것 같은데 UI 상으로는 안보인다 -0- IE 7 도 탭 브라우징을 하다보면 탭이 마우스 포인터에 붙는 이상한 버그가 있었는데, 탭 브라우징이란 부분은 구현하기가 상당히 난해한 것 같다.

아직은 많이 불안정한 모습이 있지만 어쨌든 물건이란 생각이 든다. 하지만 대부분의 일반 사용자들은 여전히 IE 를 별 불만없이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아직 크롬이 갈 길은 먼것 같다.

관련기사
구글 크롬의 경쟁상대는 IE 가 아닌 윈도우
IE 점유율 또 하락, 구글 크롬은 하루만에 1%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http://soyoja.com/trackback/249 관련글 쓰기
  1. 달라지는 구글지도 어디까지 진화할까?

    FROM ▒ ▒ 바실리카 (BASILICA) - 열린 공론장 ▒ ▒ 2008/09/16 08:27  삭제

    강장묵|세종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위성으로 보던 세상에서 평범한 일반인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 구글맵은 대표적인 전문가 콘텐츠이다. 개인들이 절대로 자가용비행기를 타고 자발적으로 자신이 사는 동네를 담아낼 수 없기 때문이다. 이처럼 전문가 콘텐츠란 거대한 비용을 투자하여, 아마나 생산할 수 없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다. 대규모 투자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따라서 한번 만들어 본전(?)을 돌려받을 때까지 유료 서비스를 하거나 고가정책을 고수해..

댓글을 달아주세요!
이름 암호 홈페이지




2008년 6월 20일, 코엑스 전시관

WIS (World IT Show) 2008 전시회를 참관하고 왔다.
회사 업무를 보던 중에 전시회 마지막 날 끝나기 직전에 간 터라 충분히 관전을 하지는 못하고 겨우 30 분 정도밖에 보질 못해서 좀 아쉽긴 하다. 보통 코엑스의 한개 관을 전시하는 일반 IT 전시회와는 달리 코엑스 1-3 층을 모두 대관하여 사용하는 큰 규모는 지금까지 경험해 본 전시회 중 가장 컸다. 전체적인 소감은 그간 보아왔던 여타 전시회 ( 한국 전자전, Corba Show ) 와 비교해서 별다른 차이를 모르겠다는 것. 그동안 난립하던 여러 전시회를 통합하여 대규모 전시회로 새롭게 출발했다고 하는데... World IT Show 라는 말이 무색하게 해외 업체나 해외 관람객의 참가는 미미한 수준이었고, 그나마 한국에 위치한 외국계 IT 기업이 일부 참가한 듯 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WIS 전시회 통합효과 "글쎄..."


위의 기사에서 말하듯이 신기술과 IT 트렌드를 읽을 기회를 준다기 보다는 IT 전자제품 종합전시회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다. 국내 IT 업체들이 전시회 출품이라는 외형에 너무 치중하여 내실을 다지는데 소홀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어찌되었건 관람시간 자체가 너무나 짧아서 여유롭게 둘러보지 못해서 뭐라 말하기 좀 어렵긴 하다.

그래도 하나 건진건 전시회가 끝나면서 각 전시부스마다 도우미들이 작별인사를 하는데 도우미들을 비교? 해볼 기회를 얻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삼성부스이다. 일단 부스 면적이라든지 도우미 숫자 면에서 다른 부스를 압도하는 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삼성 부스 맞은편에 있던 HP 부스이다. 전체적으로 평이 좋은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우미들이 드레스 컨셉으로 차려입고 나온 SK 부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LG 는 좀 늦게 찾아가서 전시회가 다 끝나고 도우미들끼리 뒷풀이? 를 하는 모양이다..

전반적인 느낌이 전시회 자체가 전시보다는 도우미에 너무 치중하는 듯한 인상도 받긴 하지만..
유명 레이싱 걸등을 활용한 프로모션이 결국 요새 전시회의 트렌드인 것 같다.

그나저나 전시회 폐관시간인 오후 4시 30 분이 되자 정말 칼같이 전시회 부스를 철거한다. ㅋ 늦게 간 관람객들은 제대로 보지도 못하는 군...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http://soyoja.com/trackback/218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주세요!
이름 암호 홈페이지




며칠전 뜬금없이 네이버 메인에 아래와 같은 공지가 떴다.

최근의 오해에 대해 네이버가 드리는 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촛불집회로 인해 다음 아고라의 페이지 뷰가 네이버를 넘어섰다고 하며, 네이버의 우익성향 보도가 네티즌들의 반감을 사면서 5년이 넘게 이어지던 국내 1위 포털 네이버의 아성이 살짝 흔들리는 기미가 보이는 듯 하다. 네이버도 위기의식을 가졌나보다.

국내의 포털들은 인터넷 상의 모든 정보 (뉴스, UCC 영상, 카페, 블로그, 메일, 테마 컨텐츠, 백과사전 등등... )  를 자신의 포털 내에 포함시킨 상태로 서비스를 하려 한다. 하지만 방대하게 늘어나는 웹 컨텐츠의 양을 고려해 보면 언제까지고 백화점 식으로 웹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모든 서비스를 포털이 가져갈 수는 없을 것이라 본다. 결국 언젠가는 현재의 포털들이 주도하는 국내의 웹 서비스 환경에 변화가 올 것이란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 변화의 시가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다. 아마도 지금의 구글이 하는 것 처럼 관련 컨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연결해주는 정도로 포털의 역활이 정리되지 않을까 싶은데... ) 이러한 정책의 부작용은 요즘 포털은 신문처럼 언론의 역활도 하게 되었다는 것. 그리고 여기에는 주관성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이다.  

그렇다고 이런 정도의 사건으로 네이버가 쉽게 망한다거나 흔들릴 것 같지는 않다. 네이버의 기술중시, 인재중시 정책이라든지 트래픽을 돈으로 연결시키는 뛰어난 비지니스 능력, 그리고 그간 보여준 1위 업체로서 시장을 리딩하는 역량은 확실히 탁월하다. 국내 IT 업계에서 당분간 계속 주목할만한 업체로 네이버를 꼽고 싶다.

네이버의 공지사항이 오히려 화를 자초한 셈

위의 글에서 말하는것 처럼 네이버가 업계 1위를 차지한 것은 단순히 전지현 광고가 먹혔기 때문만은 아니란 것이다.
( 댓글을 보니 싸움 붙었다.. ㅋ )
어찌되었건 현재 다음은 촛불집회를 비롯한 국민정서에 편승해 시장점유율을 높이려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네이버 안티들이 최근에 많이 늘은 것도 사실인 듯 하다. 치열한 포털간의 경쟁이 어떻게 전개되어 나갈지 구경하는 건 제 3자 입장에서 볼때 참 재미잇다. ;) (싸움 구경은 항상 재미있는 법이지.. ㅋ)

기말고사 공부하다가 끄적임.. 셤 기간에 유난히 블로깅 하고 싶어진다니깐... -0-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http://soyoja.com/trackback/216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주세요!
  1. BlogIcon hyperdash 2008/06/16 1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셤 공부 열심히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이름 암호 홈페이지







여러 포털 사이트에서 만우절을 기념하여 재미있는 행사들을 벌여서 피식 웃을 수 있는 즐거움을 주었다. ㅋ

우선 싸이월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프라인 테마파크를 만들겠다며 메인에 티이저 광고를 했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결론은 만우절 구라였던 것이다.. ㅋ

파란 닷컴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부터 빨간닷컴? 이라는 로고를 보여준다.


구글 역시 만우절 개그로 유명한데...
뜬금없이 사투리 번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메인에 띄워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순간적으로 혹 해서 오호... 하고 베타 서비스 사용해보기 버튼을 클릭했더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 만우절 개그... ㅋㅋ



티스토리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Tistory 를 한/영키를 누른 상태에서 치는 글자인 "샨새교" 라는 한글로 로고를 바꿔놨다.
사이비 종교 같군... ㅋㅋ

덕분에 웹 서핑을 하다가 한번씩 피식 웃을 수 있게 만들어 줬다.
업계 1위인 네이버는 별다른 만우절 이벤트가 없어서 아쉽지만...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http://soyoja.com/trackback/190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주세요!
  1. BlogIcon hyperdash 2008/04/03 0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만우절에는 좀 낚였냐??

  2. BlogIcon DOKEBI 2008/04/03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잘보고 갑니다
    ㅋㅋㅋㅋ

    빨간닷컴이 전 제일 웃겼어요 ㅋㅋㅋㅋ
    산새교도 물론 ^-^

  3. 2008/04/04 2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4. 2008/04/05 0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이름 암호 홈페이지


웹 서핑중 재미있는 사이트 발견

바로
프리셀 프로젝트(Freecell Project)

이 사이트의 소개를 보자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에 포함된 프리셀(Freecell) 게임은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Windows 95, Windows 98 에 포함된 프리셀 게임의 게임 셋팅숫자는 32,000 가지였는데, 많은 이들이 32,000 가지의 게임이 모두 풀릴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시작된 것이 프리셀 게임풀기 프로젝트 였고, 각각의 사람들이 자신이 풀어 본 게임 넘버를 리포팅하고, 풀리지 않는 게임은 다른 사람들이 풀도록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최후까지 풀리지 않던 게임은 #11,982 였고, 인공지능인 휴리스틱 서치(Heuristic Search)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한 결과 어떠한 방법으로도 풀 수 없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From Wikipedia)

Windows XP에서는 1,000,000 가지의 프리셀 게임 셋팅이 제공됩니다. Freecell 프로젝트는 이 백만가지의 게임 중 사람이 풀 수 있는 셋팅이 몇 가지인지 확인해 보는 프로젝트입니다. -_-; 사이트에 접속하면 아직 풀리지 않은 프리셀 게임이 주어지고, 이 게임을 풀게되면 해당 넘버의 게임셋팅은 풀렸다는 기록이 서버에 저장됩니다. 이런식으로 게임을 반복하여 사람이 풀수있는 게임들이 백만가지의 경우 중 얼마나 되는지 알아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풀수있는 (Solvable) 목표수치는 99% 이며, 자신이 풀어본 게임 넘버는 자동으로 저장되고, 아직 풀리지 않은 게임 셋팅이 제공됩니다.

뭐 이런 식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로 시작한 프로셀 6연승을 달리다가 1 패... 크흑...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심심한 사람은 가끔 위의 웹 사이트에 접속해서 프리셀을 한게임씩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로그인을 하면 자신의 계정으로 푼 문제 넘버가 저장되지만, 굳이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된다.
 
PS) 보통 프리셀 문제는 다항시간 내에 풀수 있으나, 4*n 개의 카드로 임의로 생성되는 게임을 일반화해서 푸는 알고리즘은 NP Hard 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2000년 증명되어 2001 년 논문으로 출간 ) 풀 수 있는 프리셀 게임들을 자동으로 풀어주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공개되어 있는데, 그중 하나는 여기서 다운받아 볼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http://soyoja.com/trackback/188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주세요!
  1. BlogIcon hyperdash 2008/04/01 2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오 프리셀~~~ 윈도 초창기 시절 의외로 재미있어서 자주 했던 게임인데~~~~

  2. 강미자 2009/01/10 17: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리셀게임중독자입니다 50대아줌마인데 카드가 더이상 옮길수가 없는데 졌다고 나오지 않는데 이럴때 흰트 같은것이있으면 좋겠습니다.

  3. 이대의 2009/09/08 2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리셀 17연승 ~~~ 축하점 ~~~ 승률 59% 승:737,패:518 초반 패 장난 아니였다능 ....끙 ;;

이름 암호 홈페이지


1. Cache Memory
AMD 는 Intel 에 비해 큰 L1 캐시 메모리를 가지고 있다.
AMD K7 ("Barton") 과 K8 ("Hammer") 칩셋이 64Kb 2-way 의 L1 캐시를 갖고 있는데 비해 Intel Core 아키텍쳐는 32Kb 의 8-way L1 캐시메모리를 제공한다. 하지막 Intel 의 L1
캐시메모리의 크기는 작아도 Intel L1 캐시의 Associativity 가 높으므로 AMD 는 Intel 에 비해 미세한 우위를 점할 뿐이다.

하지만 Core 아키텍쳐는 AMD K8 에 비해 큰 L2 캐시를 갖고 있어서 이러한 단점이 상쇄된다. 또한 Core 의 L1 캐시는 AMD K8 에 비해 약 2 배의 memory bandwidth 를 갖고 있어
Athlon 64 에 비해 2.5 배 빠른 L2 캐시 속도를 보여준다.

즉, 전통적으로 동일 계열의 모델을 비교해 볼때 AMD 칩셋은 Intel 에 비해 L1 캐시는 크고,  L2 캐시는 작게 설계되는 편이다. 반면 Intel 계열은 캐시메모리의 집적도가 높고, memory bandwidth 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2. FSB
반면 FSB (Front Side Bus, CPU 와 주변장치 사이에 데이터가 이동하는 통로를 의미. 클럭속도는  FSB 의 클럭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FSB 가 높으면 데이터의 이동량이 많아져 처리 속도가 높아짐 ) 는 Intel 계열에 비해 AMD 가 빨라 캐시 메모리의 집적도가 떨어지는 단점을 상쇄한다. Intel 쿼드코어 계열의 경우 FSB 가 1066 ~ 1333 인데 비해 AMD 의 쿼드코어 계열인 패넘 시리즈의 경우 FSB 가 3600 으로 2배 이상의 성능을 보여준다.

싱글 코어 시절의 CPU 아키텍쳐는 인텔은 클럭 수를 중시하는 편이고, AMD 는 클럭당 처리용량을 늘리는 방향으로 개발되었다. 그러나 싱글코어 아키텍쳐의 칩셋 집적도와 성능 개선이 한계에 다다르며 발열과 소음 문제등이 제기되자 새로이 설계된 방식이 멀티코어 CPU 이다. Intel 의 경우 펜티엄 4 까지는 싱글 코어 CPU 로 제작되었고, 프레스캇에서 가상적으로 듀얼 코어 효과를 구현한 하이퍼스레딩 기술이 사용되었다.

3. Multi-Core Architecture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AMD 의 듀얼코어인 Athlon64 X2 의 경우 두개의 CPU 코어가 하나의 다이에 들어 있다. 인텔의 경우 CPU 안에 들어있는 코어 하나하나마다 다이가 때로 되어 있고, 이를 칩 패키징으로 묶은 것이다. 그래서 AMD 측에서는 인텔은 진정한 의미의 듀얼 코어가 아니라는 주장을 펴기도 한다.

이렇듯 애슬론64 X2 는 두 개의 CPU 코어가 완벽하게 나뉘어져 있고, 나뉘어진 두 개의 코어는 System Request Interface 를 통해 제어되며, 실제 이 둘을 연결하는 것은 Crossbar Switch이다. 이를 통해 내장형 메모리 컨트롤러와 하이퍼 트렌스포트(Hyper transport) 버스로 바깥과 연결된다.

이에 비해 인텔의 듀얼코어는 두 개의 CPU 가 칩 패키징으로 묶여 있어 FSB 를 통해 I/O 칩셋으로 나가는 과정에서 병목현상(Bottleneck) 이 발생하게 된다는 약점이 있다.

쿼드코어 시장에 들어서 인텔은 AMD 에게 다소 잠식당하던 시장 점유율을 되찾고자 노력한다.  2007년 9월에는 MP 서버용으로 개발된 업계 최초의 쿼드코어 프로세스를 출시, AMD 보다 먼저 쿼드코어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였다.

하지만 하나의 다이에 듀얼코어 두개를 붙인 구조로 설계된 인텔의 쿼드코어 구조에 비해 AMD 는 다이렉트 커넥트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4개의 프로세싱 코어가 들어가 있다. 결국 듀얼코어에서와 같은 동일한 병목현상과 같은 문제점을 여전히 인텔 CPU 는 갖고 있다.

현재 AMD 는 하나의 실리콘 다이에 3 개의 코어를 얹은 "트리플 코어" 제품인 페넘 (Phenom) 프로세스를 출시한 상태이며, Intel 역시 코어 익스트림 제품을 출시한 상태이다.


http://cafe.naver.com/pctotal.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2

http://blog.naver.com/ansonny2000?Redirect=Log&logNo=80043057825

http://www.anandtech.com/cpuchipsets/showdoc.aspx?i=2748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http://soyoja.com/trackback/185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주세요!
이름 암호 홈페이지



제목이 외국어 ( 주로 일본어 ) 로 압축된 파일들을 푸는 일이 가끔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쓰는 알집의 경우 기본적으로 유니코드 지원을 하지 않고 있어서 일본어나 중국어로 압축한 파일을 한글 윈도우즈에서 압축을 풀 경우 아래와 같은 오류가 발생한다.

이는 윈도우즈가 설정된 System Locale (윈도우즈 시스템의 지역언어 설정값) 을 유니코드로 변환해서 보여주는 방식인데, System Locale 값이 다른 일본어 윈도우즈와 같은 외국언어에서 압축된 파일들은 압축을 풀면서 얻어지는 제목 문자열의 값이 한글 윈도우즈와 맞지않아 제목 문자열이 잘못된 값 (Garbage) 으로 인코딩 되기 때문에 발생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참고 - 알툴즈 홈페이지의 설명

상기 알툴즈 홈페이지의 설명은 외국어로 인코딩된 제목을 System Locale 에 맞게 현재 윈도우즈에서 제목을 변경한 다음 풀라는 것인데, 제목을 바꾸고 싶지 않을 때는 쓸 수 있는 다음과 같은 괜찮은 프로그램이 있다. 

공개 프로그램중에서 UniZip 이란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서 소개해 볼까 한다.




위의 링크로 가면 UniZip 을 다운받을 수 있다. 한번에 한개씩의 파일만 압축을 풀 수 있다는 기능상의 제약이 있고, 인터페이스도 좀 불편하지만 성능은 매우 좋다.

이 페이지 에 가보면 UniZip 의 초기 버전 소스코드도 엿볼 수 있다. ^^

PS ) 오호.. UniZip 만드신 분이 ACM-ICPC 2004 서울대회 우승자였다는...

PS2 ) 알집 차후 버전에서는 다국어 파일 압축해제 기능을 지원해주면 좋으련만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http://soyoja.com/trackback/186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주세요!
이름 암호 홈페이지


주로 쓰는 메일이 paran.com 이라 파란 포털에 자주 가는데...

어제 Paran 을 접속해 보았더니 첫 페이지에 자꾸 파리떼가 날아댕기길래 뭔가 했는데..

오늘 접속해 보니 환골탈퇴라는 명목하에 메인페이지 UI 가  대대적으로 바뀌었다.

http://www.paran.com

그런데 파리(Paris 가 아닌 fly) 를 홈페이지 변화를 상징하는 메인 컨셉으로 사용한 건 아무리 생각해 봐도 에러다... 도대체 누구 아이디어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무리 좋게봐 줄려고 해도 혐오감만 생기는데...  저걸 귀엽게 봐달라고 그린건가???

ps) 알고보니 만년 하위권 포탈인 파란에 "파리가 날리고 있는" 상황을 스스로 희화화 한 것이라 한다.

관련기사 : "파리 날리는 포탈 파란 25일 완전변태"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http://soyoja.com/trackback/177 관련글 쓰기
  1. 파란(Paran.com) 개편, 제 2의 파란을 꿈꾸다.

    FROM 시리니 2008/02/27 10:59  삭제

    파란이 사용자 편의 강화를 목적으로 한 초기화면 개편을 단행했습니다.며칠 전부터 로고 부분에 날리던 파리들을 잡는 소소한 재미가 있었는데그 티저 광고를 바탕으로 이벤트도 현재 진행중입니다.기존의 다소 딱딱했던 이미지를 벗고, 파리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우면서재밌고 신선한 포털을 만들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간단하게, 몇가지 변경된 부분들을 만나보시겠습니다. (후비고~)일단 주목할 만한 부분은 커다란 검색폼입니다.얼마전 다음(DAUM)의 개편 때도 검색폼..

  2. 파리 날리던 파란, 날 수 있을까? - 파란 초기화면 개편

    FROM basecom의 놀이터~!! 2008/02/27 22:57  삭제

    파란은 초기화면이 자주 바뀌는 편입니다. 2006년 여름부터 제가 기억하는 개편만 벌써 4번째니까 6개월에 한번 꼴로 얼굴을 갈아엎은 셈이죠. 왜 그럴까요? 파란은 언제나 신선함을 추구해서? 심심해서? 성형 중독이라서? 답은 아마 '파리가 날려서' 일겁니다.올 여름이면 만 4살이 되는 파란은 포탈계의 후발주자입니다. 나름 5위권 포탈이긴 하지만 그 존재감은 미미합니다. 파란도 노력을 안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리저리 개편도 해보고 신규 서비스 런칭도..

댓글을 달아주세요!
  1. BlogIcon hyperdash 2008/02/26 0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에러군~~ 파리가 날리는 상황을 스스로 희화화 하다니...

이름 암호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