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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에오면 늘 하는 일은 올림픽 중계 보는 것... 대회 초반에는 금메달이 마구 쏟아지더니 요새는 좀 뜸한 듯 하다. 금메달이 유력하던 양궁 남녀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놓치고~ 경제난, 광우병 파동, 독도 문제까지...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요새 즐거운 소식이 거의 없었는데 그나마 올림픽에서 한국선수들이 메달을 따내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시름을 잊고 조국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듯 하다. 중국에서 엄청난 자금을 투입해서 야심차게 준비했다는 개막식. 아쉽게도 시간상 끝부분의 성화점화 장면만 보게 되었다. Bird's Nest 라 불리우는 베이징 올림픽 메인 스타디움. 참 잘 지은 것 같다. 성화 봉송주자가 공중을 달리는 듯한 연출은 매우 독창적이고 멋진 아이디어라고 생각된다. 문제는 배경의 족자가 펴치는 것과 성화 주자간에 싱크가 잘 맞지 않는 것 -0- 공중에서 달리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려고 줄에 매달린채로 몇개월간 엄청나게 연습을 했다던데... 이번 올림픽에는 각국의 정상들도 올림픽 개막식에 참가하고, 선수들도 격려 했는데... 태극기를 거꾸로 들고 응원을 한 사진이 공개되어 논란이 된 이명박 대통령... 이때 태극기를 담당했던 의전 담당자는 아마 징계 먹거나 짤릴 듯.. 미국의 부시 대통령은 그 많은 종목들 중에 하필 비치발리볼 선수단을 찾아가서 격려하는 센스를 보여주었는데.. 대회 첫날 최민호가 첫 금메달을 따내면서 유도는 "등짝의 운동" 이라는 것을 일깨워줬다. 5 연속 한판승으로 시원하게 우승... 금메달 직후 화제가 된 최민호의 싸이월드 일부 네티즌들은 최민호가 파이셔의 가랑이를 잡고 들어 메쳤기 때문에 파이셔가 힘을 못쓰고 맥없이 한판 패를 당했다고 주장하기도... 금메달을 딴 직후 공개된 사진에서는 그간 체중감량의 한을 푸는듯한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를 일으키기도.. ㅎㅎ 워터 큐브라고 불리우는 올림픽 수영 경기장의 전경이다. 마치 벌집같기도 한데... 정말 멋있게 잘 지은 것 같다. 기존의 수영장과는 달리 수심을 깊게하고, 배수가 잘 되게 해서 수중 저항력을 최소화하여 선수들의 경기력을 극대화한 경기장이라 한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올림픽 수영에서 세계신기록이 마구 쏟아졌다. 수영 경기중 이 UI 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세계신기록 시간대를 표시하는 녹색 선. 저 선보다 앞서 있으면 세계신기록을 달성한다는 것을 한눈에 쉽게 알아 볼 수 있다. 수영 중계의 재미를 더하는 멋진 UI 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대회 초반 400m 자유영에서 올림픽 최초의 수영 금메달을 획득한 박태환은 장안의 화제를 몰고다녔다. 그간 많은 사람들의 관심 밖인 종목이었지만 올림픽에서는 많은 메달이 걸려있는 수영에서 금1, 은1 를 획득하면서 전국에 수영열풍을 몰고 온 박태환... CF 에서 "올림픽 되고 송" 을 부르면서 박태환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는데... 박태환은 원더걸스의 선예와 같은 교회를 다닌다고 하는데, 위의 사진과 같이 두 사람이 커플링으로 추정되는 반지를 끼고 있다는 점, 싸이월드에 서로 일촌등록이 되어 있다는 점 등등으로 태환 - 선예의 열애설이 불거져서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도 햇다. ㅋ 'Goss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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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ARTICLE 이명박 | 3 ARTICLE F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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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08 이명박의 젊은 시절 일화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서울시장 시절의 에피소드를 자서전 형식으로 쓴 책이다. 앞으로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지도자에 대해서 조금은 알아둘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서 이 책을 지난 연말에 동사무소 문고에서 빌렸다. 널리 알려진대로 청계천 복개 공사와 청계 고가도로 철거, 시내버스 교통체계 재정리, 서울광장 신축, 뚝섬 공원 조성, 예산절감을 통한 서울시 부채 감소( 5조 -> 2조 ), 하이 서울 페스티벌 개최, 서울의 중국어 표기 변경 (서우얼, 首爾), 외자유치, 서울시 장학금 설립 및 복지부동형의 서울시 공무원 조직을 개혁하는 등 그가 서울시장 재임기간 4년동안 이룩한 치적들과 그 뒷이야기 위주로 쓰여져 있다. 사실 지난 대선때도 나타났듯이 이명박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는 굉장히 다양하다. 많은 이들이 그의 화려한 이력과 실력에 대해서 인정을 하는 분위기이다. ( 초고속 승진끝에 30대에 현대건설 사장, 40대에 현대건설 회장, 12 년간의 CEO 생활, 서울 시장 및 국회의원 역임, 대통령 당선... ) 그에 대한 여러 부정의 의혹에도 불구하고 앞도적인 지지율로 대통령에 당선이 된 것은 그가 서울시장 재임기간동안 보여준 여러 치적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가장 크지 않았나 싶다. 개인적으로는 그의 능력에 대해서 상당히 경의를 표하는 입장이라 이 책을 매우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그가 서울 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이룩했던 업적들에 대한 계속되는 자화자찬은 거부감이 들고, 향후의 정치행보를 염두에 둔 홍보성 글이라는 생각도 다분히 들었지만, 인간 이명박과 그가 서울시장 재임당시에 한 일들에 대해 파악하기에는 매우 도움이 되는 책이다. 그는 복지부동형의 공무원 조직들을 개혁하기 위해서 공무원들에 대한 교육과 성과 중심의 시스템을 도입하고, 시내버스 교통체계 정비, 청계천 복구공사 등 여러 대형 프로젝트를 시행하면서 많은 반대와 논란에도 불구하고 전문가 집단을 활용하여 철저하게 자료를 준비하고, 관련자들과 거듭된 토론 끝에 가장 효과적인 결론들을 이끌어 냈다. 그리고 그 결과로 나타난 편리해진 버스 교통체계나 성공적인 청계천 복구, 멋진 서울 시청앞광장 등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몇가지 기억나는 이야기로, 이명박 자신이 어떻게 회사에서 초고속 승진을 거듭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그는 이렇게 대답한다. "회사를 내 회사라고 생각하고, 회사 돈을 내 돈으라고 생각하면서 회사생활을 하면 된다". 자신이 단순한 고용된 월급쟁이가 아니라 주인의식을 가지고 회사 사업을 자신이 직접 운영한다는 마인드로 일을 한다면 당연히 수동적인 고용인과는 열정이나 업무 성과에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최근에 회사 업무때문에 많은 스트레스와 슬럼프중인 상황에서, 이러한 이야기는 새삼 자극이 되는 말이었다. 타성에 젖은 공무원 조직을 변화시키는 방법에 대한 그의 CEO 론과 조직활성화에 대한 지론을 읽으면서 고개가 끄덕여 지는 부분도 많았다.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과, 부하에게 한번 맡겼으면 끝까지 믿는 신뢰를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글로벌 시대에 맞게 파리, 뉴욕, 런던과 같이 서울을 세계적인 도시 중 하나로 도시 마케팅을 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한 부분에 대해서도 공감이 많이 간다. 대한민국은 서울공화국이라는 비판도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서울을 대한민국의 대표 도시로 육성하여 세계적인 유명 도시로 육성하는 전략이 맞다고 본다. 그는 서울시장 임기를 마치는 시점에서 이 책을 탈고했다. 이 책을 이렇게 맺고 있다. 성공의 가장 큰 조건은 열정이 있느냐이다. 인생의 주인이 되고 싶다면, 열정을 갖고 도전해야 한다. 열정이 있는 사람에게 레임덕이란 끼어들 여지가 없다. http://soyoja.com2008-01-05T08:10:040.3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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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에서 보는 책은 "카리스마 vs 카리스마 이병철,정주영" 이란 책이다. 그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대 건설에 공채 신입사원으로 입사한지 얼마 되지않은 때이다. 현대 건설이 태국의 고속도로 건설을 수주하여 태국에서 고속도로를 짓던 때, 한번은 임금이 제때 지불되지 않아 현지 노동자들이 폭동을 일으켰다. 다른 직원들은 모두 도망쳤지만 당시 경리직원이던 이명박은 자기 직분을 다하기 위해 폭도들의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금고를 움켜지고 끝까지 지켜냈다 한다. 결국 경찰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빠져나온 이명박은 이후 이 소식을 들은 정주영 회장의 신임을 얻어 승승장구, 약관 37 세에 현대건설 사장이 되어 12 년간을 재직하고(1977 - 1988), 다시 5 년간 현대 건설의 회장(1988 - 1992)까지 역임하였다.
이 구절을 읽으면서 두 가지 생각이 들었다. ps ) 건설회사 사장 출신의 이명박 전 서울시장. 청계천 공사의 성공이 새삼스럽게 생각난다. 'Goss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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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ㄻㄴㅇㄹ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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