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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도 좀 바빠서 정신없던 차였는데 셤이 다 끝나서 무척 홀가분하닷!
우선 시험을 본 후에 느낀 소감은 시험문제들이 강의시간에 배운 이론에 대한 이해를 요구하는 문제들이 많았다는 것.
절대 벼락치기 공부나 강의자료를 달달 외워서는 좋은 성적을 받기 어려운 좋은 문제들이 많이 출제된 것 같다.
아는 내용을 잘못 이해해서 삽질한 것과 풀 수 있던 문제들을 해석을 잘못해서 틀리고 해서 결국 노력한것에 비해 결과가 아주 만족스럽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잘 마무리 한 것 같다.
완벽하게 준비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이런 구멍이 생기게 된 것 같다. 이런 부분들은 반성반성.. -0-
시험공부 하고, 시험보느라 학교 다니면서 제일 스트레스를 받은 몇주였지만..
그래도 공부한 것을 정확하게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시험을 보는 것이 좋은 방법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 ;)
5월에는 휴일도 많고... 중간고사도 끝나고 했으니 이제 당분간은 좀 놀아보자궁~~
윤도현의 러브레터 中 - MC 몽, "IceCream" , "So Fr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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