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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방학도 다 지나가고... ㅋ

이제 2 학기가 시작된다.

약간의 설레임과, 올림픽과 함께한 방학이 지나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함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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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는 매우 도전적인 학기가 될 것 같다. 많은 고민끝에 다들 기피하는 컴파일러를 수강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더구나 영어 강의이다. 교수님이 오스트리아 사람이기 때문에 빼도박도 못하고 무조건 영어로 수업을 들어야 한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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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학원에 온 목적이 결국 공부하러 온 것이기 때문에, 나에게 필요한 과목을 수강해서 최대한 이곳에서 많이 배워서 나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시간표에서 나타나듯이...

이번 학기는 철저하게 컴파일러 개론 과목을 제대로 소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다른 2 과목은 좀 쉬어가는(?) 과목으로 골랐다 -0-


학부때 이런 저런 사정으로 수강하지 못한 과목이니 만큼, 부담감이 많은 한편으로는 기대도 무척 크다. 제대로 배우면 지난 학기의 운영체제 처럼 내공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특히, 수강인원이 단 6 명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제대로 된 질높은 수업을 들을 수 있을 거란 기대감도 있다. ㅋ

9월 2일 부터 다시 2학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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