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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하면서 힘든 점 중 하나는 달리 스스로 일을 만들어 내고, 매사에 스케줄링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직장인은 시키는 일을 잘 하면 되고, 회사에서 짜여진 스케줄대로 일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대로 살 수 있습니다.

반면에 스타트업의 창업가는 자기가 일을 만들어 내고 이를 분배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일을 만들기 위해 사람을 만나고, 고객을 설득하고, 팀원을 독려하는 작업이 계속 반복되게 됩니다. 또한 루틴하지 않은 일들이 계속 생기면서 스케줄링이 쉽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제가 여러차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내린 결론은 일을 하면서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일에 대한 루틴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애자일 개발 방법론대로 주 단위로 회고 미팅을 하고, 일 단위로 팀원들의 업무를 점검하고, 매일 매일 자신의 해야 할 일들 중에서도 꾸준히 해야 하는 일을 반복해서 계속해서 하는 것입니다. 

효과적인 운동 = 강도 x 지속시간 x 빈도 

라는 공식을 어딘가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업무에 몰입하고 (강도), 많은 시간을 투입하는 것 (지속시간)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일에 대한 꾸준함 (빈도) 입니다. 성공한 유튜버들이 이야기하는 가장 중요한 덕목은 "꾸준히 영상을 올린다" 는 것입니다. 느릿느릿 걸어가는 거북이가 토끼를 이기듯이, 꾸준하게 무언가를 쌓아가면서 반복하면서 시간이 지나고 해온 것을 되돌아 보면 어느덧 상당한 성취가 쌓여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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