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꽃들에게 희망을

꽃들에게 희망을 - 트리나 포올러스 지음/시공주니어

너무나 유명한 책이었지만 최근에서야 읽게된 책.
읽어보니 왜 세계명작의 반열에 올라있는 책인지 알만하다.

동화책처럼 내용은 짧고 삽화가 많이 있어서 의미 전달이 쉽지만 삶에 대해 은유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 어떻게 해야 나비가 되는 건가요?
애벌레이기를 포기할 만큼 날기를 원하는 마음이 간절해야 해.

- "꼭대기" 에 오르기 위해서는 애벌레의 본능으로 기어오르는 것이 아니라 나비가 되어 날아 올라야 하는 것이었다.

ps ) 이 책의 제목은 "꽃들에게 희망을" (Hope for the flowers) 이지만 정작 꽃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안나온다.

ps2 ) 알라딘 Thanks To Blogger 에 가입하고 처음으로 글을 써 본다. ;) TTB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좀 더 경험해 본 후에 따로 포스팅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http://soyoja.com2007-11-26T14:00:420.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