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나는 강원도 속초 근처에 있었다.

추석날이면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을 빌라고 했는데,

추석에 찍었던 사진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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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맘마미아란 영화를 보았을 때,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 중 하나는 영화 마지막에 주인공이 달빛이 어린 바다 위에 배를 띄우고 떠나는 장면이었다. 바다 위에 비친 달빛이 그렇게 밝을 수 있을까. 저거 카메라 연출 아닐까 하는 의문을 가졌는데, 실제로 바다 위에 비친 달빛이 이렇게 밝을 수 있다는 것을 이날 알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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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의 사진은 6시 30분, 두번째 사진은 7시에 찍은 것.
재미있는 것은 밤이 깊어질수록 더 야간사진 느낌이 나지만 달이 높게 뜨게되면 달빛은 더이상 바다를 비추지 않는다.
삼각대가 없었음에도 나름 괜찮게 나온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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