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TV, 모니터 등 주요 가전제품과 IT 기기들의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삼성전자이지만 부진을 면치 못하는 제품군도 있다. 그중 삼성의 카메라 부문은 그 역사는 오래되었지만 아직 만년 2위에 머물러 있다. 

('13년 미러리스 카메라 국내 M/S 1위는 소니, 2위 삼성)

그런데 카메라 시장의 중심이 기존의 전문가용 DSLR 에서 휴대성과 화질이 뛰어난 미러리스로 이동함에 따라 축적한 DSLR 기술이 부족한 삼성 입장에서 시장을 따라잡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그 결과 '12 ~ '13 년도에는 잠시나마 국낸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M/S 1위에 오르기도 한다.'13년 기준으로는 SONY 에 이은 2위.

과거에 비해서 사용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서 필자 역시 기존에 약 2년간 사용하던 NX200 에 이어 NX300M 을 선택하였다. 

 

기존 NX200 대비 NX300M 의 장점들

- 더 커진 화면 사이즈 : NX200 시리즈의 3인치에서 3.3 인치로 10% 사이즈 증가

- 화면에 터치 스크인 적용 : 이제 메뉴 선택이나 포커스를 맞출 때 액정화면에서 직접터치를 하면 되는데 은근히 편하다.

- 더 좋아진 화질 : NX300 은 23.6nit 의 칼라 뎁스를 지원하고, 결과물을 놓고 보면 화질이 확실히 많이 좋아졌다.

- 틸트 화면 채택 : 기존의 NX200 이나 NX300 에 비해서 NX300M 에 오면서 그야말로 장족의 발전을 이룬 부분.

 

사진 출처 : en.wikipedia.org

실제 사용하면서 가장 편리하다고 생각된 기능으로 액정을 자유롭게 접거나 돌릴 수 있어 셀카를 찍거나 다양한 포즈로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 예를 들면 앉지 않은 상태에서 카메라를 배꼽 위치에 놓고 고개를 숙여 액정을 보면서 촬영이 가능하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사실 이 기능은 대단히 편리하다. 사진을 많이 찍다보면 다양한 환경에 놓이게 되는데 그럴 때 종종 쓰게되는 기능이라 하겠다.


NX200 보다는 약간 묵직해지고 부피도 커졌다. 그래도 휴대하기에 불편한 사이즈는 아니다.

이 카메라는 특이하게 타이젠 OS 를 채택하고 있는데, 이는 향후 삼성전자의 주요 제품군의 OS 를 타이젠으로 가져가겠다는 전략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확률이 높지는 않지만, 앞으로 NX 전용 어플이나 다른 IT 기기와의 연동 서비스 등도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될 가능성이 있다.  

 

어쨌든, 카메라의 가장 중요한 핵심 기능은 역시 사진을 잘 찍는 것이다.

직접 사진을 찍어보니 기존의 NX200 에 비해 색감이 더 선명해지고 밝아졌다는 느낌이 든다.

NX300 으로 촬영한 사진들. 만족스러운 화질을 보여준다.  

 

현재 인터넷에서는 18-55mm 번들 렌즈를 포함한 가격이 50 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NX 용 렌즈군과 악세서리가 대폭 늘어나서 사용자 입장에서 선택의 폭이 과거에 비해 넓어졌다. 게다가 삼성의 A/S 발빠른 서비스등은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된 또다른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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