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y Balboa 중에서

Gossip 2011.04.23 19:15

영화 록키 발보아 (록키 6) 를 보다 멋진 대사가 나와서 옮겨 본다.

예전에 기술경영 과목을 담당하시는 모 교수님 수업에서 도전정신과 포기를 모르는 의지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이 영화를 꼭 한번쯤 볼만하다고 추천한 적이 있었는데 바로 이런 내용 때문이 아닐까 한다.

이 대사는 록키 발보아가 현역으로 복귀해서 헤비급 세계 챔피언과 이벤트 경기를 치루자는 제안을 받고 주저하던 상황에서 그의 여자친구가 록키에게 한 말이다.



Who you are, the part of you that's so full of life. we all have that feeling, that fire but usually never get a chance to use it.
And then it just goes away. But you can. You've got this opportunity, so do it. Why not?
I mean, this is who you are. This is who you'll always be.  And you don't move aside for nobody until you're ready to move. 
And it doesn't matter how this looks to other people. All that matters is how it looks to you. 
And if this is something that you wanna do and if this is something that you gotta do, then you do it.

누구든지간에 자신의 삶을 온전히 채울 수 있는 것을 갖고 있어요. 우리는 모두 이러한 불꽃을 모두 갖고 있지만 대개 이 열정을 불태울 기회를 잡지 못하고 그냥 흘려보내죠. 하지만 당신은 달라요. 기회를 잡을 수 있으면 하세요. 왜 안되겠어요?
당신이 다른사람에게 어떻게 보일지는 신경쓰지 마세요.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어떻게 보는가 하는 것이예요
만약 무언가 자신이 원하는 일이 있고 그것을 할 수 있으면, 하면 되는 것이예요



록키 시리즈를 오락용 B 급 스포츠 영화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1, 2 편은 단순한 스포츠 영화가 아니라 이탈리아 이민자의 아메리칸 드림에 대한 메시지가 담겨 있고. 소시민의 순애보와 성공스토리, 그리고 상당히 리얼한 권투장면 등으로 스포츠 영화 중에서도 기념비적인 걸작이 되었다.

3, 4  편은 전편들에 비해 폄하하는사람들이 많기는 한데 사실 3 편 역시 올드 프로레슬링 팬 입장에서는 꼭 봐야하는 영화이다. 바로 이 영화에서 WWF 의 전설적인 레슬러, 헐크 호건이 록키와 이벤트 매치를 벌이는 장면이 나온다. (수많은 영화에 출연했던 헐크 호간에게 있어서 록키3 는 그의 영화 데뷔작이도 하다. 이 영화를 보면 177cm 의 실버스타 스탤론이 키가 2m 인 헐크 호건과 마주선 장면이 나오는데, 실버스타 스탤론이 난장이처럼 보인다.) 또 A 특공대로 유명한 Mr.T 가 야성적인 강력한 도전자로 등장하는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냉전시대의 미-소 대결을 복싱경기로 옮긴 4 편은 좀 유치했지만 단순한 대결구도로 이해하기 쉬운 오락영화로 제작되어 시리즈 중에서 가장 크게 흥행한 작품으로 알고 있다.
 
그러다가 록키가 은퇴하고 후계자를 키운다는 스토리의 5 편에서는 완전히 망하고... 실버스타 스탤론이 직접 링에 올라서지 않으면 록키는 흥행할 수 없다는 사실만 증명되었다.

그래서 6 편인 "록키 발보아" 에서는 실추한 이미지를 어느정도 복구하고, 늙은 복서의 마지막 투혼을 보여주면서 록키 시리즈의 괜찮은 마무리를 지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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