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란 참 이상한 관계지... 부부처럼 친밀한 사이가 아닌데도, 부모님처럼 피를 나눈 사이가 아닌데도 한몸과 같은... 만약 동생이 팔이라도 잘린다면 내 팔이 잘린 것 처럼 가슴이 아플거야..." - 베가본드 中

어린 시절에는 형과 참 많이도 싸우면서 살았는데, 지금은 정말 나에게 부모님 다음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때로는 친절한 조언자이자 때로운 친구처럼 지내는 사람이 형이다.

그런 형이 드디어 한의원을 개업했다. 지금까지 부원장, 월급쟁이 의사로 지내면서 경력을 쌓아오다 이번에 큰 돈을 투자해서 광명시에서 직접 개업을 해서... 지난 토요일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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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기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 10번 출구에 나가면 바로 보이는
"제중당한의원".
여기 광명사거리는 바로 근처에 대형 쇼핑몰이 2곳이나 입주해 있고 광명시장이 붙어있는 광명 시내의 최고 번화가라 할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유동인구도 정말 많았다. 일단 목은 참 좋은 곳에 잘 잡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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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 내부를 한컷 찍었다. 나름대로 계속 청소도 하고 내부 단장도 새로 해서인지 많이 깔끔하다. 형도 이제 본격적인 개업의의 길을 걷게 되었는데...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다. =)

이곳 제중당한의원은 비염과 알레르기성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한의원이다. 나도 사실은 알레르기성 만성비염으로 꽤 오랫동안 고생을 했었다. 이비인후과는 많이 다녀 보았지만 서양의학에서는 이런 알레르기성 비염은 "그냥 공기좋은 곳에서 지내면 자연스럽게 낫는다" 고만 말하지, 근본적인 치료는 어렵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곤 했다. 그래서 환절기때는 코가 막히거나 콧물이 많아지고, 코 뿐만 아니라 귀까지 가려워지는 증상(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하곤 했다.

그런데 한방에서는 체질개선을 통해서 이런 알레르기성 질환... (비염 포함) 을 치료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치료효과가 높음을 알았다. 지금은 아주 좋아져서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다. 혹시 이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중 비염과 같은 알레르기 성 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께 한방치료를 권하고 싶다.. ( 너무 광고성 멘트인가... 하지만 분명 효과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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