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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서 가장 바쁜 시기가 요새 11 ~ 12월이 아닐까 싶다. 주말을 빼고는 가족들 얼굴을 못보고 사는 지경이니... 늘 연말에는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종료되는 시점이고, 지금 이맘때면 편안하게 망년회 준비나 해야 할 시기이겠지만... 올해에는 희한하게 연말까지 Due Date 가 잡힌 일정이라 정신없이 달리고 있다. 일이 없을 때는 몸이 근질거리고, 밥만 축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또 이렇게 일이 너무 바쁘면 한가한 시절이 그리워 지는 건 어쩔수 없는 인간의 본성인가 -0- 그래도 프로젝트에 몰두하면서 내가 매출에 기여하고, 생산적인 활동에 참여하면서 하나씩 더 배우고 성장한다는 느낌이 들어 바쁘더라도 즐겁게 지낼 수 있는 상황이다. ^^ 금년도 이제 한달이 채 남지 않았다. 뒤 돌아볼수록 시간은 점점 더 빨리 흘러가는 느낌이다. -0- 특히 올 하반기는 정말 정신이 없었다. 전에 어느 TV 프로그램을 보니 사람이 나이를 먹어갈수록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고 느끼는 이유는 나이를 먹을 수록 기억력이 감퇴하여 일어났던 일들을 기억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는데... 이렇게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을 뒤돌아 봤을 때 스스로 충만한 느낌을 가지려면 역시 하루 하루를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사는 것이 정답일 것 같다. 'Goss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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