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의 여자

Gossip 2007.06.20 00:58


내남자의 여자



나는 최근들어서는 드라마는 거의 보지를 않는데...  (드라마 불감증인가... 심지어는 그 재밌다는 프리즌 브레이크도 끝까지 보질 못하고 시즌 1 중간에서 보는걸 그만 둔 상태이다.) 이건 요 며칠간 집에 오면 항상 TV 에서 하길래 좀 봤다. 장면과 스토리보다는 인문들의 대화 위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김수현 작가 스타일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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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는 예전부터 좋아하던 배우이고... 이제 30대 중반을 넘어섰지만 미모는 여전하다 *_* 이런 김희애랑 결혼한 이찬진은 진짜 복받은 사람이야... ㅎㅎ
드라마 자체는 흔한 불륜드라마이긴 한데 인물들의 스토리가 리얼해서 그런지 나름 재밌게 봤다.. ㅋㅋ (이혼한 김상중이 내연녀 김희애의 애를 낳지 않기 위해서 정관수술을 한 것이나, 마누라로 부터 이혼통지서를 받아 들고도 법적 이혼을 1년이나 늦추고 우물쭈물 하는 장면들은 참 리얼하다. ) 김상중이 바람피우는 남자 치고는 약한 이미지라서 아쉽긴 한데... 집이 무지막지한 부자라는 설정때문에 뭐 그정도 재력과 교수라는 직업이라면 그럴수도 있지... 라는 생각도 들긴 한다. ;)


 그건 그렇고 하나만 더 쓰자면 이 드라마에서 이혼당한 마누라 배종옥의 언니역을 맞은 하유미의 열연을 칭찬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하유미는 내가 며칠전 케이블 방송에서 "변강쇠 3" 를 보고 있었는데 여기에서 옹녀 역으로 출연했었다. ㅋㅋ
기회가 되시는 분들은 당시 하유미의 엄청난 포스를 느껴보시라... 전편에 출연했던 원미경에 못지않는 대단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다른 이야기지만, 변강쇠는 절대 음란한 영화가 아니고 해학이 넘치는 한국형 성인코미디로 봤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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