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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의 차세대 온라인 서비스인 MS 윈도우 라이즈( Windows Live ) 서비스가 11월 7일 시작되었다.

윈도우 라이브 소개 기사

윈도우 라이브 시작페이지

윈도우 라이브의 시작페이지는 딱 보면 구글이 떠오를만큼 구글틱하게 만들어 놨다. 필수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웹을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게 제공한다는 것, 툴바, 사진갤러리, 대용량 메일 서비스, 에디팅 툴 등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다분히 웹기반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구글에 대항하려 한다는 느낌을 준다. ( 문제는 패키지 소프트웨어를 팔고 있는 기존의 정책과 온라인 상으로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배포하는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가 MS의 영업 전략적으로는 상치한다는 것인데... 향후 MS 의 온라인 서비스가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도 관심사다. ) MS 는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를 런칭하면서 밝힌것 처럼 향후에는 온라인 검색서비스도 강화하겠다고 했다.

그나저나 아직 live.com 계정과 live.co.kr 계정의 가입신청을 받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으므로 아직 계정을 갖지 않은 분들은 재빨리 메일 계정을 선점하기 바랍니다.. ㅋㅋ

@live.com 신청은 여기

@live.co.kr 신청은 여기

본인도 재빨리 원하는 아이디를 선점했습니다.. ㅋㅋ
MSN 계정과 기존의 hotmail 계정도  live.com 계정으로 통합된다고 하니 일단 빨리 원하는 아이디를 선점해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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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향후 MS 의 웹 서비스 사업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를 지켜보는 것도 흥미롭다. MSN 포탈은 별로 인기없는 국내와는 달리 미국에서는 구글 - 야후에 이어 3 위권을 지키고 있고, MSN 과 hotmail 사용자 계정도 상당한 숫자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MS가 앞으로는 온라인 광고 시장으로도 사업 영역을 넓힌다 하니 구글과 본격적인 사업 경쟁을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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